[리쿠 이야기]더 사람답게, 로봇 리쿠의 A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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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룩은 로봇이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결정할 수 있는 AI 기술을 연구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로봇이 사람과 더 비슷해질 수 있도록 ‘인지’, ‘기억’, ‘자율 행동’에 관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죠.



인지,

주변 환경을 이해해요!


먼저 ‘인지’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로봇이 주변 환경을 ‘보고’,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로봇에게는 다양한 고급 센서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로봇 리쿠가 사람을 알아보고 대화까지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누구인지 구별해서 이름까지 불러주는 똑똑함을 보여줍니다! 


상상해 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리쿠가 "굿모닝, 동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말한다면,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기억,

경험을 잊지 않아요!


다음으로, ‘기억’이란 로봇이 과거의 경험을 기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배워서 더 나은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입니다. 


리쿠가 대화를 기억하거나,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를 기억해 두었다가 추천해 준다면 정말 편리하겠죠? 


현재 이 기능은 아직 개발 중이지만, 머지않아 리쿠가 지난번에 우리가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다시 얘기할 수 있을 겁니다.




자율 행동,

스스로 결정해요!


마지막으로 ‘자율 행동’입니다. 자율 행동은 로봇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상황에 맞는 행동을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리쿠가 스스로 ‘심심하다’고 느끼면 혼자 놀이를 합니다. 대화가 필요할 땐 먼저 사람에게 말을 걸 수도 있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행동을 선택하는 모습이죠. 


이런 자율성 덕분에 리쿠는 더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더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기술들이 결합되어 리쿠는 우리 삶 속에서 점점 더 유용해지고, 함께 소통하는 존재로 발전하고 있습니다.